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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3 케이스 추천 :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3 실키케이스

컬처텔러 2020. 4. 2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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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3 케이스 추천 :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3 실키 케이스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샀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기본 필요 액세서리만 해도

아이패드 케이스

애플펜슬 옷

액정필름

...

 

아이패드 한 번 샀다가

선택의 늪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선택 장애인 저는

액세서리 선택만 2주 걸렸답니다.

 

고민 고민 고민 끝에

고른 케이스,

지금부터 한 달 사용 후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케이블은 잘못시켰다고 한다.. 케이블 살 생각 없었는데..ㅎ

제가 산 제품은

라이노 실키 케이스(애플 펜슬 수납형)

- 스페이스 그레이

입니다.

 

라이노에서는 케이스를 사면

강화유리를 증정하고 있으니,

강화유리 필름 사실 예정이셨던 분들은

한 번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격]

 25,800원 

 

[선택 조건]

1. 애플 펜슬이 수납될 것

- 저는 워낙 덜렁거려서

아이패드 따로 펜슬 따로 들고 다니면

잃어버릴 확률 100%..

그래서 나름의 선택지를 뒀었습니다.

 

펜슬 수납 안 되는 케이스를 사고

파우치를 사서 파우치 안에 넣고 다닐지

혹은

펜슬 수납함을 따로 사서 케이스에 붙이고 다닐지

혹은

펜슬 수납되는 케이스를 살 것인지 말입니다.

 

제품을 정말 몇십 개는 본 것 같습니다.

그 결과 그냥 깔끔하게 한 번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펜슬 수납형 케이스를 사자는 결론을 냈습니다.

 

2. 케이스 뒷면이 투명/반투명 일 것

- 애플은 자고로 애플 로고가 보여야 합니다.

 

3. 너무 무겁지 않을 것

- 노트북이 무거워서 산 건데

케이스가 무거워서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 게 버거워지면

아이패드를 산 이유가 없기 때문에

적당히 튼튼하면서 가벼운 제품을 찾았습니다.

 

4. 자동 on/off가 되는 커버일 것

- 워낙  전원 버튼 안 끄고 다니는 사람이라

자동 on/off가 되지 않으면

배터리에 허덕일 것 같았습니다.

 

5. 거치가 가능할 것

- 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할 때

필수입니다.

 

[후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패드와 케이스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예쁜 거 최곱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거치가 한 높이로 밖에 안된다는 점!

가끔 이 높이보다 높거나 낮게 거치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오래 영상을 보거나 서핑을 하진 않아서

목 아픈 걸 견딜 만 하지만

오래 사용하실 분들은 거치 높이

좀 더 자유자재로 거치되는 제품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애플 펜슬에 케이스를 씌울 수 없습니다.

정말 딱

애플 펜슬이 들어갈 만큼의 공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애플 펜슬 충전할 때

뒤에 캡 잃어버릴까 봐

애플 펜슬 케이스를 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너무 불안했습니다.)

 

저는 충전할 때

여기에 캡 이렇게 끼워둡니다.

딱 맞아서 잃어버릴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애플 펜슬 옷 못 입히는 거는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

.

.

 

이상,

라이노 아이패드 에어3 케이스(실키 케이스)

구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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