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토너 추천 - 아이소이 모공토닉
제가 언젠가 누군가에게 화장품을 소개한다면,
가장 먼저 소개해줄 만한
아이템 베스트 3 안에 들만한
아이템입니다.
제 기억상으로만
이 제품 쓴 지 3-4년은 된 것 같습니다.
풀 네임은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토닉 에센스(모공토닉)
저 이거 해외 들고 다닐 정도입니다.
(저번에 홍콩 갈 때 뺏겨서
너무너무 슬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아이소이 아이템 궁금하신데,
사서 쓰기는 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아이소이에서 무료 샘플 줍니다.
예전에는
타입별로 몇 가지 샘플 파우치에 줬었는데
이제 선택한 걸 증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샘플들 받아보고,
기초 제품 다 아이소이로 바꿨습니다.
3-4년 전에 받은 샘플 하나 덕에
지금 아이소이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이소이 영업 참 잘합니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토닉 에센스(모공토닉)
이 제품은
성분도 좋고, 무겁지 않은 토너를 찾다가
찾은 제품이었습니다.
친구들한테도 추천받고,
이 제품 저 제품 써보기도 하고,
샘플도 많이 받아봤는데
저는 아이소이 모공토닉이
제일 잘 맞는대로 생각했습니다.
가끔 너무 투머치 한,
무거운 토너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토너 쓰면 닦토용으로 같이 씁니다.
그래서 저는 좀 가벼우면서도,
각질, 피지, 모공
위주로 잡아주는 토너를 찾았습니다.
위의 용도로는 제일 좋게 느껴졌습니다.
클렌징 후,
화장솜에 토너 묻혀서 피부결 쓸어주면
딱히 각질 제거랑 피지 관리 안 해줘도
괜찮았습니다.
모공은 눈으로 보일 정도로
막 줄어들진 않지만,
토너 쓰는 3-4년간
모공이 더 늘어나지 않은 건
이 토너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향도 인위적이지 않았습니다.
단점은
가격대가 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130ml - 39,000원
260ml - 59,800원
(*아이소이 홈페이지 기준 가격)
130ml가 원래 나오던 거고,
260ml가 대용량으로 나온 섭니다.
면세점에서 260ml 싸서 쓰면
대략 6-7개월은 족히 쓰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면세점에서 사서
쟁여두고 쓰다가
유통기한이 약간 신경 쓰이기 시작해서
최근에는 그냥 홈페이지에서 사서 쓰고 있습니다.
구매 인증입니다.
제가 약간 건성인 편이라 겨울에 사용하면
사알짝 건조한 느낌이 없지 않은데
크림을 수분감 있는 걸 쓰면 되니까 말입니다!
제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그런 걸 수 있는데
이거 쓰다가 다른 토너 쓰면
피부 살짝 뒤집어집니다.
그래서 여행 때마다 필참입니다.^_^
아이소이 본격적으로 쓰기 전에는
성분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수분탱크젤도 추천입니다.)
이상,
내 돈으로 3년 넘게 쓰고
만족하여 올리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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